'정희' 스페셜DJ 데니안 "민낯으로 와 걱정..일찍 일어났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8.08 12: 20

그룹 god 손호영과 데니안이 '정희'의 스페셜 DJ로 나섰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손호영과 데니안이 스페셜 DJ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들은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했고 특히 데니안은 "K본부는 혼자 있어서 편했는데 여기는 제작진과 같이 있으니까 느낌이 이상하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호영은 "오늘 '정희'는 2시간 동안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하니까 많이 시청해달라"고 당부했고 데니안과 손호영은 각각 "보이는 라디오인데 너무 민낯으로 온 것 같다", "모자 쓰고 왔다"고 걱정했다.
데니안은 이어 "사실 지금 자야할 시간이다. 오늘 '정희'를 위해 일찍 일어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정희'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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