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오늘(8일) '아는 와이프' 첫 등장..훈남 대학생 변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08 13: 49

신예 이유진이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유진은 방송 2회만에 시청률 5% 돌파하며 흥행 순항을 예고하고 있는 '아는 와이프'에 힘을 보태줄 예정이다. 이유진은 해사한 미소와 빛나는 비주얼을 대학생 정현수 역으로 변신한다. 
이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일 이유진의 훈훈함이 넘치는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스틸 속 이유진은 단숨에 더위를 쫓아내는 청량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유진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천재지만 자폐 성향이 있는 권호창 역을 빈틈없이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60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멜로 영화의 부활을 알린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소지섭이 열연한 우진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었다. 이처럼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의 탄생을 알린 이유진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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