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열애♥' 펜타곤 이던, 팬클럽 창단식 이어 日활동까지 불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8.08 16: 18

펜타곤 이던이 첫 팬클럽 창단식에 이어 일본활동까지 불참한다.
8일 큐브 재팬 측에 따르면 펜타곤 이던은 내부사정에 의해 8월 18일 팬미팅을 비롯해 일본에서 행해지는 모든 스케줄은 모두 불참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큐브 재팬 측은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펜타곤 측은 오는 11일 개최되는 첫번째 팬클럽 창단식 'UNIBIRTHDAY(유니버스데이)'에 이던과 옌안이 불참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이던은 내부사정으로 인해, 옌안은 조정 불가한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창단식에 불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3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2년간 열애 중인 사실을 직접 전했다. 펜타곤 데뷔 전부터 연을 맺은 두 사람은 2년간 열애를 하며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를 통해 함께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던 큐브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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