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정재원·박주홍 1군 콜업…김재영·김경태 말소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8.08 16: 51

한화 이글스가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한화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투수 정재원과 박수홍을 콜업했다.
정재원은 올 시즌 첫 콜업. 지난해에는 14경기에 나와 2패를 당했지만, 평균자책점 3.43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주홍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14순위)로 입단해 20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6.59를 기록했다. 지난 7월 2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퓨처스리그 두 경기에 나와 3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정재원과 박주홍이 등록되면서 한화는 김재영과 김경태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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