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안치홍, 넥센전 4번 타자...선발라인업 복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8.08 17: 16

안치홍(28)이 선발에 복귀했다.
KIA는 8일 고척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을 치른다. 4연승을 달린 5위 넥센(54승 56패)은 6연패를 당한 4위 LG(53승 54패)를 불과 반 경기 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KIA(48승 55패)는 7위다. 넥센은 최원태, KIA는 임기영이 던진다.
KIA는 허리통증으로 전날 대타로 나섰던 안치홍이 4번 타자로 복귀한다. KIA는 이명기, 김선빈, 최형우, 안치홍, 버나디나, 나지완, 이범호, 김민식, 최원준의 타순이다.

김기태 감독은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까지 선발로테이션은 그대로 간다. 헥터도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한다. 일요일에 던진다. 토요일 선발은 내정자가 있지만 발표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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