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강한울, 목 담증세 1군 엔트리 말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8.08 17: 37

강한울(삼성)이 목 담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은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구단 관계자는 "강한울이 목 담증세를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말소했다"고 전했다. 내야수 안주형이 1군 승격 기회를 얻었다. 
한편 삼성은 전날과 똑같은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다. 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이원석(3루수)-다린 러프(1루수)-김헌곤(좌익수)-박한이(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성훈(2루수)-김상수(유격수)로 타순을 꾸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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