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세 아이와 함께 한 시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SNS에 “♡”라는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꼭 닮은 세 아이를 품에 안고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소유진과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방송인 김성주와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식구일지’ MC로 발탁됐다.
‘식구일지’는 일반인 4인 가족이 총 30일 동안 ‘매일 저녁 7시 무조건 함께 식사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7시 홈(Home)밥 프로젝트’다. 가족과 저녁을 함께 하기 힘든 도시 생활 속에서 ‘가족애(愛)’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워라밸(Work & Life Balance)’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