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최현준 "짧은 시간 전부 못담아 아쉬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09 07: 56

V.O.S 최현준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출연 속마을 전했다. 
최현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고생했어요. 사랑하는 내 가족"이라고 아내 신소이와 아들 윤우와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8일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V.O.S 최현준과 쇼핑몰 CEO 신소이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화제가 된 것은 최현준의 어머니. 어머니는 아들 최현준이 손주 윤우와 장난을 치며 온몸으로 놀아주는 모습에 심기 불편해 하며 "내 아들 그만 괴롭혀"라고 말해 '역대급 아들 바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현준은 "짧은 시간 안에 우리의 모든 부분을 다 담을 수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너무 고생했어요. 사랑하는 내 가족"이라며 "여보야 가벼운 최신형 밥솥 사줄게. 여보야 내 자랑 그만할게. 여보야 나 백수 아니잖아"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ari@osen.co.kr
[사진] 최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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