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인도네시아 수비진 괴롭히는 노룩패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8.14 22: 19

귀화선수 라건아(29)가 맹활약한 한국농구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바스켓홀에서 개최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A조 예선 1차전에서 주최국 인도네시아를 104-65로 대파했다. 한국은 몽골(1패)을 87-86으로 이긴 태국(1승)에 골득실에서 앞서 A조 1위로 올라섰다.
4쿼터 대한민국 허훈이 패스를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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