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첫째 딸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서지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너랑 나. 이젠 정말 의젓해진 누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지영은 첫째 딸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서지영은 “우리 아가들. 이런 게 둘이라서 좋다는 거 같네”라며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이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다.


동영상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큰 딸이 어린 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지영은 2011년 11월 5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이후 3년 만에 득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