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새우소녀를 아세요?"..'스위치' 이새봄, 광고 샛별 등극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8.21 08: 31

배우 이새봄이 '입덕소녀', '새우소녀' 등의 애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새봄은 최근 TV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연이은 새우 관련 광고 출연으로 '입덕소녀'에 이어 '새우소녀'에 등극하며 존재감을 발휘한 것. 
먼저 이새봄은 한 치킨 광고에서 "입덕하라"는 문구로 새우치킨의 맛을 맛깔스럽게 표현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한 새우라면 광고에서는 "독도, 힘내새우"라는 멘트로 잔잔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특히 이새봄이 출연한 새우라면 광고의 수입금 일부는 독도발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이에 어떤 곳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내는 이새봄이 앞으로 보여줄 차기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맥도날드 광고모델로 데뷔한 이새봄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강미란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유인애에서 이새봄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그는 배우와 광고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각 광고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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