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지환, 오늘 '마이 온리 원'으로 3년만에 솔로 컴백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8.21 08: 02

 남성 듀오 투빅의 지환이 3년 만에 솔로곡을 선보인다.
투빅 지환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이 온리 원(My Only One)'을 발표한다.
'마이 온리 원'은 지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지환의 따뜻한 메시지가 가사로 녹아 있어 늦여름 많은 이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줄 힐링송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환은 2015년 3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꽉 안아줄래' 이후 3년 만에 솔로 곡을 발표, 특유의 소울풀한 감성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환은 "'마이 온리 원'은 저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저와 같이 남모르는 곳에서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을 응원하는 곡입니다"라고 전했다.
투빅은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앨범 '캘린더 오브 투빅'을 통해 1년간 휴식기 없이 매달 신곡을 발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투빅 지환은 오늘(21일) 오후 6시, '캘린더 오브 투빅'의 여덟 번째 음원 '마이 온리 원(My Only One)'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공개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투빅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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