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이영은, 미스터리한 첫 등장..예지원과 무슨 사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21 10: 11

배우 이영은이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은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에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한껏 높여주었다.
그 동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 시켰던 노란 하이힐의 정체, 이영은은 지난주 15, 16회 극 말미 제니퍼 (예지원 분) 앞에 모습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녀를 향해 "황미정 씨"라고 부르는 등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해 둘 사이에 숨겨진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이영은은 첫 등장 당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화사한 핑크계열 색상의 원피스와 노란색 의상을 입고 상반된 분위기를 풍겨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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