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윤보미가 그룹 비투비 서은광의 입대를 응원했다.
박초롱은 21일 자신의 SNS에 "건강히 잘 다녀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박초롱, 윤보미, 서은광, 이창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길을 끈다. 서은광의 미소를 지으며 경례 포즈를 하고 있고, 이에 박초롱과 윤보미는 눈물을 흘리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서은광은 이날 오후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제27보병사단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박초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