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집을 최초 공개하며 데뷔 이래 사생활을 처음 오픈한다.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으로 2년만에 복귀한 성유리는 편한 복장으로 집안 라이프를 리얼하게 공개한다. 화이트 색상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확 트인 공간의 집에서 성유리의 이제껏 보지 못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결혼 후 신혼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성유리의 집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밤에 깨어있는 생활 습관이 몸에 베어서 밤에 활동하는 것이 적응 되었다고 말했다. 자신이 밤에 활동하는 것이 한 때 잘못되었나 싶은 생각에 고쳐보려고도 했지만 요즘엔 밤 라이프를 즐기면서 오히려 자유로워졌다고. MC들은 성유리가 밤에 너무 많은 활동을 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했다.




다이어트를 철저하게 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밤에 냉동 요리를 즐겨먹는 반전 이미지부터 예술활동 등 생각지 못한 밤 활동을 펼치는 그녀의 익스트림한 밤 라이프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 52시간 근무제의 실시로 야근에서 벗어난 사람,퇴근 이후 힐링 타임이 필요한 사람, 워라밸러, 심야족 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27일 첫방송. /parkjy@osen.co.kr
[사진] SBS 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