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오늘도 눈호강"..여진구, 행복 부르는 잘생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21 20: 18

배우 여진구가 근황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옷에 맞춰 흰 색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진구는 현재 사전 제작 드라마 '절대그이' 촬영에 한창이다. '절대그이'는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동명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차인 여주인공이 자신의 이상형과 닮은 피규어를 구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진구는 연애 피규어 영구 역을 맡아 걸스데이 민아, 홍종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parkjy@osen.co.kr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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