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1회 삼자범퇴...복귀 후 첫 승 재도전

류현진(31)이 부상복귀 후 첫 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를 삼자범퇴로 막으며 깔끔하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1회 첫 타자 호세 마르티네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2번 타자 야디어 몰리나는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았다. 류현진은 3번 타자 타일러 오닐에게 좌측 홈런성 큰 타구를 맞았으나 좌익수가 잡아내 위기를 넘겼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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