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안세현, 女 접영 200m 최종 4위 마감 '아쉬운 노메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8.22 20: 53

수영 유망주 안세현이 역영을 펼쳤지만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안세현은 2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200m 결선에서 2분08초83을 기록,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금메달은 2분06초61로 터치패드를 찍은 장유페이(중국)가 차지했다. 은메달은 2부08초72의 모치다 사치, 동메달은 2분08초80의 하세가와 스즈카(이상 일본)에게 돌아갔다.

안세현은 예선 기록이었던 2분12초22를 단축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자신의 최고기록이자 한국기록인 2분06초67에는 미치지 못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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