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스 남동생 그룹', 하반기 출격한다..젤리피쉬 6년만에 男아이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8.23 09: 46

 '빅스 남동생 그룹'이 나온다.
23일 OSEN 취재 결과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에서는 빅스의 뒤를 잇는 차세대 남자아이돌 그룹을 하반기 출격시킬 예정이다.
현재 멤버 구성 등 구체적인 팀 윤곽을 완성한 상황이며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데뷔를 위해 연습과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스를 '독보적인 콘셉트돌'로 자리매김시키며 남자아이돌의 진화를 보여준 젤리피쉬이기에 새로운 보이그룹에게도 가요계 안팎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빅스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한 이후 젤리피쉬가 무려 6년여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기에 기대감 역시 상당하다.
특히 해당 보이그룹 멤버들은 철저한 트레이닝 속에 수준급 외모와 더불어 댄스, 보컬 실력 등을 갖추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한 더욱 더 치열해진 아이돌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능력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젤리피쉬가 하반기에 야심차게 내놓는 새 보이그룹이 가요계 아이돌 시장을 기분좋게 흔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젤리피쉬,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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