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부부, 18일 둘째 득녀..“산모 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8.23 14: 38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건강한 둘째딸을 낳았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로희에 이어 새로운 딸을 얻으며 딸 둘을 가지게 됐다.
기태영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서 득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기태영의 아내 유진이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기태영을 비롯한 가족들의 많은 축하와 보살핌 속에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15년 4월 첫 딸 로희를 출산한지 3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앞서 자녀를 많이 갖고 싶다는 꿈을 언급해왔던 만큼 둘째 소식에 많은 축복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만난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2015년 4월에는 첫 딸 로희를 얻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기태영씨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기태영씨의 아내 유진 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기태영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많은 축하와 보살핌 속에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기태영씨 역시 둘째 딸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합니다.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기태영, 유진 부부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많은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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