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상대 유력' 우즈벡, 홍콩에 전반 1-0 리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8.23 19: 12

한국과 8강 대결이 유력한 우즈베키스탄이 전반을 앞선 채 마쳤다.
우즈베키스탄은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지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에서 홍콩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우승후보 전력으로 평가받는 우즈베키스탄은 강력하게 홍콩을 몰아치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전반 27분 우즈베키스탄은 알라바예프가 시원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1-0으로 앞섰다.

또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43분 홍콩 위푸이훙이 태클로 퇴장을 당해 유리한 입장에서 후반을 맞이하게 됐다. / 10bird@osen.co.kr
[사진] KFA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