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상류사회' 이진욱 "38살인데 막내, 귀여움 담당했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8.23 20: 17

이진욱이 막내다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영화 '상류사회' 네이버 무비토크에는 박해일, 수애, 이진욱, 김강우가 출연했다. 
박해일은 "수애를 비롯해 이진욱, 김강우와 호흡을 맞춰 너무 좋았다. 또래 배우들과 한 작품에서 만나니까 굉장히 좋았다"고 밝혔다.

이진욱은 "내가 38살인데 작품에서 막내였다. 본의 아니게 귀여움을 담당하게 됐다"며 웃었다. 수애 역시 "영화를 찍으면서 너무 즐거웠다. 박해일 선배와 첫 촬영이었고 부부로 호흡을 맞췄는데 재밌더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진욱은 하트수가 10만개가 넘으면 공약을 하겠다고 선언했고, MC 박경림은 귀여운 표정을 요구했다. 12만개가 돌파하자, 이진욱은 손가락 하트와 표정을 선보였다. 이진욱은 "수염이 많아서 좀 그렇다. 내가 38살이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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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류사회' 무비토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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