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사' 박지선 "H.O.T '공부해라' 한마디에 고려대학교 진학"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23 20: 42

'방문교사' 박지선이 고려대학교 진학 비결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net '방문교사'에서는 박지선이 남다른 HOT 사랑을 드러냈다.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학생을 찾아가 과외 선생님이 돼 1:1로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교육 예능이다.

이에 패널 박지선은 좋아하는 연예인이었던 HOT가 자신에게 큰 동기부여를 줬다고 밝혔다. 
박지선은 "최애 오빠들이 완전히 동기부여가 됐다. 공연에서 '우리를 좋아해주는 것도 고맙지만 공부도 열심히 해라'고 말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 고려대학교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말을 문희준을 했는데, 내가 제일 좋아했던 장우혁이 그 말을 했다면 난 하버드에 갔을 것"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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