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회장배 질리언스포츠컵 전국 스쿼시 동호인대회, 9월 1일 인천서 개최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8.08.23 23: 45

제1회 (사)대한스쿼시연맹회장배 질리언스포츠컵 전국 스쿼시 동호인 대회가 9월 1일부터 이틀간 인천 열우물스쿼시 경기장에서 열린다.
(사)대한스쿼시연맹에서는 국내 스쿼시 활성화 및 저변확대 기여, 동호인대회 개최를 통한 엘리트 스쿼시와 동반 성장기반 마련, 스쿼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이번 대회를 올해로 11번째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스쿼시연맹의 협력업체인 질리언스포츠와 공동주최로 최고 수준의 국내 동호인대회로 개최되며 현직지도자 및 은퇴지도자, 은퇴선수들을 위한 마스터부가 신설되어 더욱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대회는 개인전 (남•여 마스터부, 남•여 베테랑부, 남•여 미니엄부, 남•여 그린혼부) 및 혼합 복식으로 진행되며, 전국 스쿼시 동호인들의 상호교류 및 스쿼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