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MXM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를 연다.
MXM은 내달 29일, 30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MORE THAN EVER’를 개최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24일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MXM의 단독 콘서트 'MORE THAN EVER'는 얼마 전 발매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의 정규 앨범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이다. 그 어느 때보다 더 공을 들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스페셜한 무대는 물론 멤버별 솔로 무대 그리고 임영민, 김동현 두 멤버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감성 가득한 라이브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기대를 높인다.
지난해 10월 첫 팬미팅을 개최한 장소인 올림픽홀에서 이번 첫 콘서트까지 열며 의미를 더한 MXM의 임영민, 김동현 두 멤버는 "‘MORE THAN EVER’라는 콘서트 타이틀처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성장은 팬들과 함께 이룰 때 비로소 가능하다"면서 "이번 콘서트를 서로의 다짐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XM(BRANDNEW BOYS) 1ST CONCERT 'MORE THAN EVER'의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seon@osen.co.kr
[사진]브랜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