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윤미래·타이거JK ‘레전드 힙합’ 특집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8.24 09: 32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주노플로가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 시원한 특급무대를 선보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8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은 “스트레스 아웃! 필 굿!” 이라는 테마의 공연으로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후 MFBTY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주노플로가 무대에 올라 ‘검은행복’, 'Good Life', 'Angel', '난 널 원해', 'Monster' 등 대표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관객과 함께 뛰며 호흡하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1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윤미래는 역시 힙합여제임을 입증하며 무대를 사로잡았다.
  
한편, 부부로 함께 무대에 오른 타이거JK 와 윤미래는 인터뷰에서 큰 웃음을 선사한다. 힙합 무대를 할 때의 쿨한 모습과는 달리, 부부로서의 현실 에피소드를 말하며 반전 모습을 드러낸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는다.
  
8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 방송은 8월 24일(금) 밤 12시 SBS funE, 8월 29일(수) 밤10시30분 SBS MTV, 9월 3일(월) 밤 11시 SBS plus UHD 에서 만날 수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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