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발랄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종영한 OCN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재경은 에이치커넥트 2018 가을 광고 캠페인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시크하고 걸리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일부 공개된 화보 속 김재경은 가을 시즌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에 무심하게 걸쳐 차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 감성을 살렸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티셔츠에 데님 자켓을 매치하여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한층 시크하게 연출했다.

한편 김재경은 9월 방영 예정인 MBC드라마 ‘배드 파파’에서 장혁과 호흡을 맞추는 엘리트 형사 역을 맡아 꾸준히 여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갈 예정.
또 최신 뷰티 정보를 전하는 MBC에브리원 뷰티쇼 ‘룩앳미’의 메인 MC로 발탁되어 평소 일가견이 있던 뷰티, 패션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시청자들에게 전수하며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여 지금보다 더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에이치커넥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