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의 입대를 응원했다.
곽동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잠깐이라도 얼굴 보고 가서 마음이 좀 편하네요. 마지막까지 주변 사람, 남은 일 챙기느라 바빴던 형 모습 참 멋졌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와요. 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윤두준, 배우 윤박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두준이 이날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윤두준의 소속사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리더 윤두준이 금일 24(금) 오후 1시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하이라이트 멤버들, 가족들, 함께하는 어라운드 회사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밝은 모습으로 들어갔다"라며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 대중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두준은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 앞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윤두준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에 배치돼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곽동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