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김국영, 10초43으로 남자 100m 준결선행...오경수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8.25 21: 28

단거리 희망 김국영(광주시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예선서 10초43으로 준결선에 올랐다.
김국영은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서 열린 대회 육상 남자 100m 예선 1조서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국영은 조 4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선 진출권을 따내며 오는 26일 질주를 이어가게 됐다.

토신 오구노데(카타르)가 10초16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야마가타 료타(일본)가 10초19로 2위로 골인했다. 
대표팀 동료 오경수(파주시청)도 준결선에 안착했다. 예선 3조서 스타트한 오경수는 10초62를 기록, 4위로 들어오며 가까스로 예선을 통과했다.
김국영과 오경수는 26일 100m 준결선에 나서 결선행에 도전한다./dolyng@osen.co.kr
[사진]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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