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시청률 5%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수향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는데 응원해주신 팬분들 기억나죠? 우리 같이 사진 찍은 거"라는 글과 함께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과 도희는 팬들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수향의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이어 임수향은 "5프로 돌파했어요. 헤헵 감사해요", "자 이제 또 신나게 촬영 해볼까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시청률 5% 돌파를 기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시청률 5%(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돌파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도희, 곽동연 등의 열연과 함께 흥미진진한 캠퍼스 생활, 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 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얻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임수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