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훌쩍”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희선이 키가 훌쩍 큰 딸과 함께 건물을 나서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선의 딸은 올해 10살로 뒷모습까지 똑닮은 예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희선은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에 출연한다.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역을 맡았다.
‘나인룸’은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김희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