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당분간 SNS 접기로..개인생활에 안좋은 영향”[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8.26 16: 34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SNS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많은 고민 끝에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접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제 개인생활에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틈만 나면 영상들, 팔로우수와 태그된 사진들을 확인하는 등 저조차 원하지 않은 저의 모습까지 나오기 시작해서 앞으로는 페이스북만 하기로 결심했어요”라고 덧붙였다.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다니엘 린데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23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지만 개인 생활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하 전문.
여러분
많은 고민 끝에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접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제 개인생활에 별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어요. 틈만 나면 영상들, 팔로우수와 태그된 사진들을 확인하는 등 저조차 원하지 않은 저의 모습까지 나오기 시작해서 앞으로는 페이스북만 하기로 결심했어요.
저의 페이스북 계정이 공개되어 있으니 자주 구경 오셔서 댓글도 남기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제 페이스북 계정 매인페이지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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