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노사연, 염라여왕 특별출연…"유재석 하관 화가 나"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26 17: 06

'런닝맨' 노사연이 특별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신과 함께'를 패러디한 '생신과 함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8월 생일 멤버 유재석, 하하, 송지효가 그간 지었던 죄를 심판받고 다시 태어나야 하는 망자로 분했다.

지석진 김종국은 생일자들의 유죄를 증명해야 하는 염라대왕 역할을 맡았다. 
이들을 관리하는 '염라여왕' 역으로는 특별 출연한 노사연이 맡았다. 노사연은 못생긴 죄로 사망한 유재석의 모습을 보며 "못생기기는 했다. 하관이 화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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