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뜻깊은 일요일이네요"라며 천우희의 데뷔 14주년임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축 데뷔 14주년'이라는 문구가 적힌 예쁜 케이크를 손에 들고 깜찍 브이 프즈를 취하고 있다.

천우희 역시 같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언제나 고마우이 #럽천 #데뷔나이가 #연기어린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을 통해 데뷔한 후 '마더', '써니', '카트' 등에서 두각을 발휘했으며, 2013년 개봉된 '한공주'로 평단과 대중의 극찬을 얻었다. 이후 '해어화', '어느 날', '곡성' 등 영화에서 맹활약했으며, 드라마 복귀작인 tvN '아르곤'에서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parkjy@osen.co.kr
[사진]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