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기성용 판박이"..한혜진♥기성용, 4살된 딸 시온 근황 공개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26 23: 06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딸 시온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번개걸 이 되고 싶다는 시온이의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늘거리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시온 양이 축구장을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있다. 아빠인 기성용을 닮아 축구를 좋아하는 시온 양의 밝고 귀여운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2013년 7월 결혼해 2015년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한혜진과 기성용 부는 지난 6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성용의 센츄리클럽 가입 축하 기념식에서 4살 된 딸 시온 양을 최초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기성용을 쏙 빼닮은 딸 시온 양은 붉은 색 유니폼을 입고 엄마 한혜진의 품에 안겨 귀여운 매력을 뽐냈었다. 그리고 최근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을 통해 가족 사진도 공개해 다시 한번 이슈의 주인공이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한혜진 기성용 SNS, 루트스튜디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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