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원진아→강한나까지..다시 뭉친 '그냥 사랑하는 사이'[★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26 23: 53

'그냥 사랑하는 사이' 팀이 다시 뭉쳤다. 
강한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하고 좋은 사람들과 경리단길 나들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호, 이기우, 원진아, 강한나, 태인호가 한 카페에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며 저마다 개성 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종영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지난 달에는 DVD 코멘트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이기도 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세찬 바람에도 꿋꿋이 버티고 견디며 일상을 살아가는 별 볼일 없어 보이기에 더 위대한 사람들, 그들이 그려나가는 따뜻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준호와 원진아의 첫 드라마 주연작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강한나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원진아와 태인호는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준호는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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