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G 연속 출루' 추신수, SF전 선발 제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8.27 04: 49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벤치에서 대기한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기록중인 추신수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설 가능성은 존재한다.

텍사스는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아드리안 벨트레(3루수)-노마 마자라(우익수)-쥬릭슨 프로파(1루수)-조이 갈로(좌익수)-아이재아 키너 팔레파(포수)-카를로스 토치(중견수)-요바니 가야르도(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앤드류 맥커친(우익수)-조 패닉(2루수)-에반 롱고리아(3루수)-브랜든 벨트(1루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헌터 펜스(좌익수)-닉 헌들리(포수)-스티븐 두가르(중견수)-데릭 홀랜드(투수)로 타순을 꾸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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