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타석에서 시즌 3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3이닝 동안 5피안타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있던 류현진은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로비 얼린을 상대로 7구 승부를 펼쳤고 2B2S에서 91마일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류현진의 시즌 3번째 안타다.
하지만 다저스 타선은 후속타 불발로 점수를 내는데 실패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