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27일 AG 축구 8강 우즈벡전 생중계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8.08.27 08: 36

아프리카TV가 오는 27일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 8강 대한민국-우즈벡 경기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27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018 아시안게임 축구 8강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평창올림픽,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2018년 스포츠 빅 이벤트를 모두 중계하며 스포츠 콘텐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아프리카TV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방적으로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시청하며 참여’ 한다는 점이다. 중계방송에 참여하는 BJ, 유저들과 라이브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스포츠 중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3일 진행된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대한민국 VS 이란 경기에서 누적 시청자 수 약 110만을 기록했다. 이 날 경기는 아프리카TV 대표 축구 전문 BJ 감스트뿐 아니라 이스타이주헌과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이상윤 해설위원 등이 특유의 입담을 발휘하며 각자의 중계방송을 펼쳤다.
한편, 황의조(감바오사카)의 선제골과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FC)의 쐐기골로 8강에 오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스코어를 예측하고 아프리카TV 시청 사진을 인증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4명을 선정,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한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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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프리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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