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왕석현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27일 글로벌 미디어그룹 라이언하트가 왕석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왕석현의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외 비지니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하며 "국내외의 폭넓은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왕석현은 계약전 사전 미팅을 통해 회사와 아티스트간의 비전에 매료되어 계약을 결심하게 되었다" 고 설명했다.

왕석현의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홍콩에 소재한 라이언하트 미디어 그룹이 대주주로 있으며 아이돌 그룹, 가수, 연기자, 공연 및 방송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한편 왕석현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윤선우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섰다. /kangsj@osen.co.kr
[사진] 라이언하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