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할아버지 됐다"..배수진♥임현준, 오늘 3.25kg 득남[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8.27 21: 00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 씨가 오늘 득남했다. 이로써 배동성은 ‘할아버지’가 됐다.
배동성의 사위이자 뮤지컬 배우 임현준은 오늘(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임현준은 27일 오후 SNS를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과 감동을 안겨준 임래윤”이라고 아들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임현준과 배수진 사이에서 3.25kg 아들이 태어났다.

이어 임현준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 우리 아들. 볼 때마다 가슴 벅차고 기뻐서 눈물이 흐르려 한다”며 “아빠,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한다. 우리 아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심경을 전했다.
임현준과 뷰티 크리에이터 배수진 씨는 올 4월 결혼식을 올렸다. 1년간의 연애 끝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게 됐다.
한편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배동성은 2017년 8월 요리 연구가 전진주와 재혼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임현준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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