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조승우 "작품 선택 이유? 박희곤 감독이라서"[V라이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8.27 21: 26

 배우 조승우가 영화 ‘명당’에 출연한 것에 대해 “작품 선택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박희곤 감독님이었다”고 말했다.
조승우는 2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무비토크를 통해 “7년 전 출연했던 영화 ‘퍼펙트 게임’을 같이 했던 박희곤 감독님이 대본을 주셔서 선택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극중 역할이 착해서 왠지 저랑 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승우는 극중 박재상을 연기한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9월 19일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무비토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