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괴' 혜리 "첫 스크린 도전, 액션에 대한 로망 있었다" [화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28 08: 09

영화 '물괴'로 첫 스크린 도전장을 내민 배우 혜리(이혜리)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혜리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를 통해 '물괴'로 색다른 변신을 앞둔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이혜리는 '물괴'로 첫 스크린 진출이라는 설레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첫 사극이자 첫 액션에 대한 부담감을 열정으로 극복했던 이혜리는 화보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뽐낸다. 강렬한 스모키 화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고, 당당한 포즈와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잠깐 넣어둔 채 자신의 또 다른 카리스마를 꺼내 보인 배우 이혜리의 도전은 영화 '물괴'에서도 이어진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혜리는 "나조차 낯선 사극 속의 내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겠다는 기대로 생각보다 쉽게 결정했다"며 한 순간에 영화 '물괴'에 사로 잡혔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액션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액션 스쿨 다닐 때 다들 칭찬해 주셔서 더 재미있게 연습했다. '그래, 한번 불살라보자'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소감을 밝혀 스크린 너머 배우 이혜리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물괴'는 오는 9월 12일 개봉한다./mari@osen.co.kr
[사진]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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