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진운, 9월 초 가수로 컴백…드라마·예능 맹활약 잇는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28 10: 02

정진운이 가수로 돌아온다. 9월 초 신곡을 발표하며 드라마, 예능을 오가는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정진운은 9월 초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을 알린다. 이번 맥시 싱글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세 곡이 수록돼 대중을 찾는다. 
이번 신보에는 정진운이 꾸준히 선보인 록 장르의 노래가 담긴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인 음악이 공개될 전망이다.

정진운은 2AM에서 홀로서기 이후 정진운 밴드로 음원 발매 및 공연, 페스티벌 무대에 서며 활동 중이다. 2016년 맥시싱글 '윌', 2017년 '셋 미 프리', '러브 이즈 트루', 지난 4월 '널 잊고 봄' 등 꾸준히 자신의 색을 담은 곡을 발표 중에 있다. 
드라마 및 예능에서도 활약 꾸준하다. 정진운은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호연 펼치고 있고, Olive '서울메이트'에서도 활약 중이다.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 중인 정진운이 본업인 가수로서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찾아올지 기대 모아진다. 
한편 정진운의 신곡은 9월 초 발표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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