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군복무 중 무릎 부상.."의병 전역 심사 대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8.28 10: 53

가수 장범준이 상근예비역 복무 중 무릎 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의병 전역 심사를 받고 있다. 
수도방위사령부 정훈과 관계자는 28일 "장범준이 수도병원에 입원한 것은 맞다"라며 "현재 장범준은 휴가 중"이라고 밝혔다. 
장범준은 지난6월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던 중, 근무시간 외 체육시간을 갖다 왼존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현재 장범준의 의병 전역 심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본부에서 전역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장범준은 지난 2014년 결혼, 두 명의 자녀가 있어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 원래 장범준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2월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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