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비아이 "'사랑을 했다' 저작권료? 맛있는 거 먹을 정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8.28 11: 24

'라디오쇼' 아이콘 비아이가 '사랑을 했다' 저작권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바아이는 2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사랑을 했다' 저작권료가 상당한 걸로 알고 있다"라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사고 싶은 거 살 수 있을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비아이에게 큰 걸 바라지 않는다. 비싼 고깃집에 가서 다 같이 회식 정도만 하면 된다"는 바람을 내비쳤고 비아이는 "늘 제돈으로 회식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바비는 "또 바라는 게 하나 있다면 팀복을 해주면 좋겠다. 기왕이면 줄 3개 달린 걸로"라고 거들었고, 박명수는 비아이가"심도있게 고려해보겠다"고 하자 "전 M사이즈를 입는다"고 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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