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 확정..2년만 뮤지컬 복귀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28 18: 21

배우 박형식이 '엘리자벳'으로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다. 
박형식 소속사 UAA 측은 28일 OSEN에 "박형식이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벌써 4번째 막을 올리게 되는 이번 '엘리자벳'에서 박형식은 죽음인 토드 역을 맡는다. 이로써 박형식은 2016년 공연된 '삼총사' 이후 약 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죽음 역은 JYJ 김준수가 출연을 검토 중이기도 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11월 17일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막을 올린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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