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류이호 또 온다..'서울 드라마 어워즈' 참석위해 1일 내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8.29 08: 16

 대만스타 류이호가 내달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앞서 5월에는 영화, 8월에는 관광지 타이베이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했던 것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다.
29일 OSEN이 취재한 결과 류이호는 내달 1일 오전 11시께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다시 한 번 내한한 이유는 ‘2018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지난 2016년 열린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던 그는 올해는 시상자로서 참석한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 9월 3일 진행될 계획이다.

대만영화 ‘안녕, 나의 소녀’(감독 사준의)를 통해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류이호는 지난 5월 한국에서 영화가 개봉하는 것을 기념해 깜짝 내한했다. 당시 기자회견 및 무대인사, SBS 라디오 출연, KBS 예능 출연 임하며 국내 팬들을 만났다.
또한 이달에는 21일에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타이베이 명소하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했고 화보 촬영에 임하며 짧은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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