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첫 솔로 데뷔..."너무 두근대고 떨린다” 소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8.29 14: 22

가수 김용국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떨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김용국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라이데이 앤 나잇(Friday 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용국은 7개월 간 그룹 JBJ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첫 번째 미니앨범 ‘프라이데이 앤 나잇(Friday n Night)’으로 솔로 가수로 새롭게 변신한 그는 “대기할 때는 평온했는데 시간이 되니까 너무 두근대고 떨리더라. 아까보다 나은데 그래도 살짝 긴장이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인 ‘프라이데이 앤 나잇(Friday n Night)’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그에 대한 기억을 잊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김용국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김용국은 앨범 제목과 타이틀곡 제목에 대해 “금요일 밤인데 월화수목금 열심히 일하다가 금요일 밤이 되니까 외롭다, 옛 연인이 보고 싶다는 느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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