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첫 솔로 앨범 “JBJ 멤버들, 응원 영상 보내줬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8.29 14: 39

가수 김용국이 눈으로 보는 퍼포먼스 보다는 귀로 듣는 퍼포먼스를 강조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김용국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라이데이 앤 나잇(Friday 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한 질문에 김용국은 “노래를 네 곡이나 새로 녹음을 했다. JBJ 활동 때는 자기 파트만 외우면 되는데 한곡을 전체 다 외워야 하니까 가사가 헷갈려서 녹음할 때 이상하게 녹음한 적도 있었고 그런 점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JBJ가 끝나고 솔로 활동하게 됐는데 눈으로 보는 퍼포먼스 보다는 귀로 듣는 퍼포먼스를 강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멤버들이 응원 영상을 찍어서 보내줬다고 밝힌 그는 "팬미팅 때 공개한다고 한다. 저는 아직 못봤다 100% 리액션을 보려고 안보여주더라"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